[길냥이 챙기기] :: 151207 길냥이 일상
요새는 매일 밤에 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일이 없네요 ㅠㅠ
오늘은 아기냥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젠 아기도 아닌 느낌 ㅋㅋㅋ
너네 엄마 어디갔니
엄마가 교육을 잘시켜서 사람이 있으면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근데 어릴 땐 되게 못생겻던데 너 아니였구나..
바가지머리 인 줄 알았는데..
다소곳
야간 촬영은 처음이라...땀땀
이즈칸 어덜트와 프로베스트캣을 섞고 비스트로캔을 섞어주었습니다.
아 이제 좀 잘 찍혔다..
아직도 다소곳
그런데 어디서 야옹 소리가 들리길래 옆을 쳐다보니
;;;;;;;;;;;;;;???????????????????????
???????????으엥?????????
??????;;;;;;;;;;;;;
????????누누구세여?
???????????/
와구왕구왁왁 챱챱챱
초면에 참 잘드시네요 냥님
그러던 도중 매번 경계하며 내가 가야 먹는 턱시도 냥이
얼굴이 복스러운 걸 보니 수컷인가보다
턱시도 냥이 눈에서 빔 나올 기세
아 눈 뷔샤
아 눈 뷔샤222
눈이 초롱초롱
참 잘먹는다 냐옹냐옹 거리면서 말도 참 잘함..
너 아기 고냥이 엄마보다 살갑구나...
기다림222222
먹고 싶은가보다....
와랄퍕퍝ㅊ뱌챱
먹고싶다...
와구와구
사료통을 옆으로 좀 옮겨줬더니 금방 그만 먹고
????????????
너이녀석 발정난거니..
암컷이던데 아..앙대
저런 고등에 태비에 흰색이면 대부분 한 성격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봅니다.
치즈냥이는 초면인데 핵 살가움.
그리고 그녀는 떠났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