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리뷰] :: 블랙우드 그레인프리 캣(닭고기와 완두콩) 리뷰

 

◆ 묘주들 사이에서 오리젠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우드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저온숙성에 저속가공, 손수조리공법을 밀고 있네요 ㅎㅎ

 

◆ 미국의 리뷰닷컴에서 실시한 "베스트 캣푸드" TOP 10중에서 2위로 뽑힌 사료라고 하네요.

(http://www.reviews.com/cat-food/)

 

 

◆ 저는 3묘주라서 6kg을 시켜봤습니다 ㅎㅎ

가격은 88,000에 공식홈에서 구입하였습니다.

(http://www.blackwoodmall.com/index.html)

 

◆사료 샘플을 5개나 넣어주셨네요 ㅎㅎ (기쁨)

사료 주걱과 알로에 음료도 넣어주셨습니다!

 

 

◆ 관심폭팔인 보비 ㅠㅠㅠㅠ

'킁킁킁'

 

 

◆ 사료의 성분은 위와 같습니다 ㅎㅎ

 

 

◆ 사료 알갱이가 크고 진한 색입니다 ㅎㅎ

 

 

◆ 원래 먹이던 사료는 이즈칸 키튼이였는데요.

알갱이 차이는 이정도 납니다.

 

 

◆ 잠시 한 눈 팔고 있었더니 도적 보비가 고새 사료를 훔쳐서 구멍을 뚫어버렸네요ㅋㅋㅋ 

엄청나게 먹고 싶었나봅니다 ㅠㅠ

 

 

사료를 주자마자 둘다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는데... ㅠㅠ

 

 

와구와구

 

 

와구와구

 

 

◆ 예쁜이는 겁이 많고 보비랑 쵸비에 치여서 따로 간식그릇에 밥을 줘봤습니다 ㅎㅎ

예쁜이는 음식에 입이 짧고 예민한 편인데 주자마자 와구와구 먹어주네요 ㅎㅎ

기호성은 좋은 편 같습니다!!

 

 

또또.. 남의 밥 노리는 쵸비 ㅋㅋㅋㅋ

"누나 한 입만 먹자"

 

 

"아 야~!!"

"와구와구"

 

 

(안절부절)

 

겁 많은 양보쟁이라 ㅠㅠ 빼앗기고 맙니다ㅠㅠ

 

 

 

와챱챱

 

 

보비도 껴서 와구와구

이런... 냥아취들.......

 

 

세상... 기호성 쩌는 이 사료....

 

 

(+)

 

 

▼ 사은품(?)으로 온 사료 주걱입니다 ㅜㅜ

애기들 묘생 3년 동안 필요했지만 까먹고 까먹어서 항상 필요했는데 ㅠㅠ

여기서 이렇게 득템하게 되네요 ㅠㅠㅠ(신남)

 

 

집사를 위한 음료도 들어있네요 ㅠㅠ 배려 넘나 상냥합니다ㅠㅠ

 

+

 

후기

 

▼장점

기호성이 매우 좋습니다 ㅠ(글을 쓰는 이와중에도 사료를 열심히 먹고 있음)

성분도 오리젠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단점

오리젠보다 비싸다...

 

 

 

그럼 20000

 

+

한 달 정도 먹은 후기

사료 냄새가 많이 납니다ㅠㅠ

이 사료의 pH가 조금 높다고 하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