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신호


배설물을 모래로 덮지 않는 행동

배설물 위에 모래를 충분히 끼얹지 않고 곧바로 나오는행동

화장실이 아닌 장소를 파헤쳐 배설하려는 행동

화장실을 사용한 후 벽을 긁는 행동

이러한 행동을 보이면 모래의 종류와 양을 바꿔 보는 것이 좋다.


2. 화장실 청소 방법

 

배설하면 곧바로 청소한다.

2~4주에 한 번씩 모래를 전부 갈아준다.

이때 화장실 용기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좋다.

감귤향은 싫어하기 때문에 감귤향 세제를 이용하지 않는게 좋다.


3. 사흘 동안 변을 보지 않으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정상적인 변은 초콜릭색에 적당한 굳기다.

배설 횟수는 하루 한두 번이 기본이다.

변이 딱딱해지거나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사흘 이상 지속되면 주의한다.

피가 섞여 소변이 빨갛거나 간 기능 이상으로 소변이 주황색이면 병원에 가야한다.


변비가 지속된다면 배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해 배설을 돕는다.


출처: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 (서적)


1. 그릇은 항상 청결하고 입구가 넓은 것으로 한다.


고양이는 신선한 물을 좋아한다.

날마다 그릇에 남은 물을 버리고 깨끗이 씻은 후 신선한 물을 담아 내놓는다.

수염이 그릇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으므로 넓은 그릇을 사용한다.


2.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둔다.


고양이는 후각에 민감하므로 화장실과 물그릇이 가까우면 냄새가 신경쓰여 물을 마시지 못하기도 한다.


3. 물을 여러군데에 마련해둔다.


고양이는 물 마시는 장소가 한 군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물그릇을 여러 군데에 두는 편이 좋다.

여러 마리를 기를 경우, 전용 그릇을 마련해주는게 좋다.


4. 마시는 물의 양이 늘거나 줄면 질병을 의심한다.


몸무게 1kg당 50ml 이상의 물을 마시면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고양이의 평소에 마시는물의 양을 알아두면 좋다.

물을 적게 마시면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이 생길 수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노묘는 신장병을 의심해야한다. 

또한 갑상성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병에 걸려도 물을 자주 마시는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 (서적)


1.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감지 못하는 것은 질병의 징후이다.


고양이는 각막 표면의 감각이 무뎌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 쯤은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눈꺼풀 아래에 있는 순막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눈물을 자주 흘리거나 눈꼽이 많이 끼면 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2. 눈물을 자주 흘리거나 눈곱이 많이 끼는 경우


눈곱이 녹황생이거나 하얀색이라면 세균감염을 의심해야한다.

눈물이 멈추지 않으면 각막에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깔데기를 이용해 눈을 비비지 않게 하며,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두고 장착해야한다. 

코가 낮은 고양이는 누관이 좁아서 눈물을 쉽게 넘쳐 수시로 닦아줘야한다.



3. 흰자 위가 누르스름한 경우


흰자위는 간 질환 증상인 황달이 나타나는 곳이다.



4. 순막이 들어나 있는 경우


순막은 눈을 보호하는 막으로 눈꺼풀 아래에 있다.

순막은 눈구석에서 눈꼬리를 향해 눈을 덮듯이 펴져있고, 눈꺼플을 닫을 때 사용한다.

평상시에 순막이 들어나 있다면 병에 걸린 상태일지도 모른다.


출처: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 (서적)


1.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흘리면 고양이감기(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를 의심하자.


 건강한 고양이의 코는 적당히 축축하다. 코가 축축해야 냄새 분자가 잘 달라붙어 냄새 정보를 많이 모을 수 있다.

고양이는 모세관으로 분비되는 침과 미량의 콧물로 코의 적당한 습기를 유지한다.

흘러내릴 만큼 콧물이 많이 나오면 바이러스성 상부 호흡기 감염증 같은 질병에 걸렸을 지도 모른다. 

코피가 나면 종양이 의심되므로 동물병원에 즉시 데려가 진찰을 받아야한다.

못물이나 코피가 어느 시기에 얼마나 나왔는지, 색깔과 모양은 어땠는지 수의사에게 알려준다.




2. 잠 깬 직후도 아닌데 코가 건조하다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 코는 평상시에 촉촉하지만 잠을 잘 때나 잠에서 막 깼을 때는 건조하다.

평상시에도 코가 건조하면 탈수 증상일지도 모른다.

건조한 공기는 고양이 코가 마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그 부분의 국소면역이 떨어져 감기에 잘 걸린다.




3. 사람에게 좋은 냄새가 고양이에게 맹독이 될 수도 있다.


식물성 아로마 오일은 고양이에게 맹독이 될 수 있다.

고양이가 그루밍 할 때 털에 달라붙은 식물성 아로마 오일 입자가 몸 안으로 들어가 식물을 소화하기 힘든 고양이에게 해가 된다.




4. 고양이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흡연자와 함께 사는 고양이는 림프종이라는 악성종양의 발병률이 비흡연자와 함께 사는 고양이보다 약 3배나 높다.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털에 붙은 유해물질을 그루밍하게되면서 림프종에 쉽게 걸릴 수 있다.

모기향 같은 각종 향도 고양이가 있는 방에서는 피우지 않는 편이 좋다. 


출처: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 (서적)

 고양이와 탄수화물

 

생김새는 다르지만 고양이는 섭식의 해부학적 구조와 대사기능이 사자와 동일합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진화하였으며, 선천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육류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이나 곡물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칼로리를 공급하는 영양소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입니다. 

그 중 단백질과 지방은 고양이에게 없어서는 안되지만, 탄수화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쌀, 옥수수, 감자, 타피오카 같은 빠르게 반응하는 탄수화물은 혈당을 치솟게 하고

쉽게 체지방으로 축척되며, 고양이 비만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자연에서의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나오고 탄수화물은 적게 나오도록 분포되어있습니다.

실제로, 개와 고양이에게 탄수화물은 논란이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는 

영양적인 가치가 거의 없는 공허한 칼로리라고합니다.

탄수화물로 인한 높은 혈당은 고양이의 비만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의 위험이 있습니다.



곡물별 혈당지수

 렌틸콩

21 

 병아리콩

32 

 쌀

20 

 고구마

55 

 옥수수

65


※오리젠 홈페이지 참고      

▼ 고양이의 털갈이



▶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보통 4~6월10~12월경으로 본다.

봄의 털갈이는 두꺼운 겨울털이 빠지고 가벼운 여름털이 나온다. 

가을에 하는 털갈이는 가벼운 여름털이 빠지고 두꺼운 겨울털이 나온다. 

but 집에서 사는 고양이는 온도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1년 내내 털갈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고양이의 털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털 빠짐 완화를 위한 방법


1. 주기적인 빗질


가장 쉬운 방법은 빗질.

고양이 몸에서 이미 빠진 털을 빗질을 통해 정리해준다.

죽은 털을 미리 제거 해줌으로써 고양이가 그루밍을 통해 몸 속으로 삼켜 헤어볼을 토하지 않게 예방 할 수 있다.

빗질은 아기냥이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 모질 개선 사료& 영양제를 급여한다.


모질에 도움이 되는 사료&영양제로 털의 윤기가 생기게 도와주고 털 빠짐도 줄어들 수 있다.


EX) 마이뷰(영양제), 테라코트환(영양제), 

오리젠(사료), 생선베이스 사료(오메가3 높은 것), 어스본(사료 효과d), 필리대 연어(사료 효과d), 토우(사료), 뉴트리소스오션(사료), 아카나패시피카(사료)


3. 주기적인 청소


매일 아침저녁으로 청소기를 돌린다.


4. 미용


털이 자주 엉키는 장모묘나 털 빠짐이 심한 종의 최후의 방법은 미용이 있다.

병원에 맡기는 미용은 예민한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니 걸레짝이 되더라도 집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확실히 털을 잡아준다.



▼ 끝으로 귀여운 털뿜 내 새끼들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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